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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를 가나 황톳길이
대유행이다.
분당 중앙공원 황톳길은
건조한 상태로 딱딱해
보여 차라리 숲길이 나을 것
같아 산길을 걸었다.
짧은 산길을 맨발로 걷고
세족장에서 발을 씻으러
내려왔다.
천당 아래 분당이라더니
황톳길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여태 스무 군데 남짓 다녀본
황톳길 맨발 걷기 후 발 씻는
세족장에 에어건으로
건조기까지 갖춘 곳은
처음 접했다.
맨발 걷는 지역민의 복지
하나를 봐도 분당은 역시
황톳길 천당급 세족장을
갖춘 곳으로 느껴졌다.
#분당중앙공원황톳길
#세족장 에어건#분당맨발
#천당급세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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