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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암을 둘러싼 바위
이끼가 구비구비 산허리처럼 보인다.
단풍나무가 곱게 물들어 찍었더니...
세월의 풍상에 뿌리가 드러난 소나무
생강나무가 많아 노랗게 물든 단풍
골바람 드는 곳이란 팻말이 있을 정도면 ......
제 2 폭포
시루봉
제 3폭포 내려오는 길에서 만난 기묘한 고목등걸
대전사 뒤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기암
곱디고운 가을국화 역시 대전사 화단에서
대전사 입구 화단에 몇 송이 남아 활짝 고운자태를 드러낸 국화
몇 년전에 들판에 놓인 하얀 덩어리가 무얼까 궁금증만 잔뜩....
버스가 조금만 멈추었더라면 제대로 된 풍경사진 하나 건질 수도...
그림 같은 들녘,
농부들의 가을걷이가 끝나 한가로운 모습이다.
움직이는 버스에서 내려다본 저녁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건만 ....
스쳐가는 것들이라 아쉬움만 가득안고 뚝딱 찍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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