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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햇양파가 한창이라 달콤하고 연한 양파맛을 보는 계절....
작은 크기 한망 2키로에 3천원,
껍질 까 놓은 모습도 예쁘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다.
물 3컵에 식초 1컵 굵은 소금 1티스푼, 집에 있는 월계수 잎과 오향을 넣고...
양파 자체에서 내는 단맛도 충분하고
평소에도 주재료의 맛을 즐기는 편이라 설탕, 또는 과당은 넣지 않았다.
물이 팔팔 끓으면
불을 끄고
준비한 양파를 넣는다.
양파는 날로 먹을 수록 우리 몸에 좋다니까
굳이 익힐 필요없이 바로 먹어도 된다.
항아리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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