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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를 하다
만난 분이 걷기 좋은
황톳길로 위례황토흙길을
추천해 줬다. 그곳이 정말 잘
되어있다는 소문을 듣고
꼭 한 번 가보라 했다.
남한산성 남문을 오르다
거리를 단축해
성남누비길을 걸어
옆길로 걸어 내려오는 길
우연히 만난
분 황토발을 보고
위례 맨발황톳길 공원을
찾았다.
약수터 밑으로 어마무시
셀 수 없이 많은 나무계단
을 내려가다 세어나 볼 걸
싶어 1/3쯤 내려와 세었더니
무려 130 계단,
처음부터 세었다면
400 계단은 족히 되지 싶다.
계단을 다 내려오니
위례대원사라는 사찰을
만나고 사찰 지나 100미터
쯤 내려가니 나왔다.
여태 가본 황톳길 중
최장인 520미터,
공원조성도 예쁘고
세족장에
사물함까지 비치해
주민을 위한 세심한
행정이 돋보였다.




































#위례#위례맨발황토공원#520미터#사물함#공원#주변풍경##세족장#진흙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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