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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버스에 나눠타고 팔봉산과 동화사의 기를 받고자 모인 사람들이 이날만은 아니었으니..
버스에서 내려 동화사를 오르는 길... 일출문 바로 전에 있는 미륵 불
팔공산 자락에 우뚝 서 불심이 온 누리에 ....
화강암의 웅장한 조각 나한상들로 중국의 어느 절을 찾은 듯한 착각이 일정도의 ...
거대한 석탑과 부처님 ....의 은덕을 기리며 모여든 불심 깊은 신자들
등을 밝혀 소원 성취를 ..
대웅전을 가기위해 건너는 해탈교 아래 물고기들도 수양을 하느라 떼지어 헤엄을 치고..
신자들의 기와 불사에 담긴 염원을 정성스레 쌓아둔 모습
대웅전은 고찰의 느낌 그대로 소박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서 있고,
단청의 아름다움은 조상들의 발자취와 멋스러움ㅡ 예술성에 감탄이 절로 나오고..
위에서 내려다본 지붕
통일을 염원하며 전전전....대통령의 ....뒷담화가 서린 금강계단을 오르고...
대웅전 오르기 전 상징적인 봉황의 알을 만지면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데 그냥 지나치지 못했으니 그 위력은 두고봐야..
당간지주
동화사 건립에 지대한 공헌을 했었다는 인악대사의 사당과 비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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