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동전지갑이 있을만한
곳엔 다양한 소재,
더 버라이어티 한 디자인에
개성 있는 꼬마지갑이
수두룩했다.
보들한 질감에
카드 몇 장 들어갈 공간과
지폐 넣을 두 칸으로
나름 조건을 갖고
원하는 조건에 맞는
꼬마지갑이 생각처럼
쉽게 눈앞에 보이지 않았다.
잡화코너가 있는 곳은
생각날 때마다 눈에
불을 켜고 살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드디어 찾았다.
양가죽 스킨이 부드럽고
딱 찾던 사이즈에
원하던 심플 디자인,
크리스마스날 보물
찾은 것처럼 기분이
그렇다.
누가 알까?
말이 (필요) 없다
마음이 그렇다.
#꼬마지갑#크리스마스#보물
#양가죽#심플디자인#스킨
#부드러운#누가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