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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주거문화인 양반가옥이 많이 남아있는 북촌이 상업지구로
변모한지 오래다.
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사업지로 북촌을 찾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지는 곳이다보니
사람들 관심이 모이는 곳이기도 한 북촌이 사업지로 포화상태.....
어부지리로 덩달아
관심지역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곳 서촌,
옥인동, 누상동, 효자동일대를
서촌이라 이름 붙이고
좁은 골목골목
카페와
카페랑
카페가 들어서고
옷집이 여럿...
그 곳에 자리잡은 박노수 종로 구립 미술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 내려
3 번 출구로 나와 09 번
마을버스를 타고 박노수미술관앞에 내리거나
골목투어를 원한다면
경복궁역 3 번 출구로 나와 걸어서 10여분 거리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닌데다
골목에 위치한 가옥이라
플랜카드를 붙여 놓았다.
입구를 들어서면 녹음 우거진 아담한 정원이 나오고
안으로 들어가면 일제강점기에 지었다는
이 가옥의 구조대로
아기자기한 실내...........
박노수화가의 작품 몇 점
전시품을 만날 수 있다.
현관 입구에 전시된 산수화 같은 수석 한 점.
바위 같은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