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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피로회복에 좋은 레몬
친구가 해준 레몬효소를 커피와 홍차 메뉴에 넣어
상큼한 맛을 본 후 매일 조금씩 넣었는데도
어느 새 바닥이 보인다.
............
싱싱한 레몬이 내 시선을 확~실히 붙잡는 날,
백설탕과 갈색설탕량은 레몬과 1.1:1
레몬을 반 갈라 얇게 저미고
설탕을 반만 넣어 고루 섞은 후
나머지 반을 넣어준다음,
요렇게 설탕과 레몬이 하나가 된 듯 섞어
동생 먼저 한 병 넣어 보내고,
버무린 그릇에 남은 것이 좀 많지않을까? 한 생각은
생각일 뿐이고 실제양은 내몫이 조금 서운할 정도?~!!!, ㅎ
"야, 반이다" 하고 덜어보내는데
흘끔 양을 쳐다보고 씩 웃더라니...
유감일 것 까지는 없지만...
나름 주인 것은 더 적었다는....
내 눈가늠을 믿은 큰 착각 탓.
요레 만들어 놓고 향기를 눈으로 느끼고
신침이 입안 가득 모이게 하는
레몬효소....
레몬을 보면 더 담궈야지 하는 욕심을 아직
버리지못하게 하는 상큼한 맛의 레몬효소는
비오는 날도 발효 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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