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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 옆에 두고 반죽하다 찍고
덧가루 뿌리다 찍고
반죽에 유지 감싸서 또 찍어주고
매무새 마무리 하고 또...
베란다 그늘에 휴지 30분 두 번하고..
한 번 생략....... 30분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하루였음..ㅎ
자 대고 파이롤러 대신 스크래퍼로 쭉~~~
그런대로 모양 내고 색도 잘 나오고
더러 태운 것도 있고...
암튼 퐁당시럽 만들어 살짝 위에 그림도 그려주고..
사진까지 다 찍어 올리려보니
이런,
카메라를 요리하며 포르르 김 오를 때
찍었다고 그런지
모다 뿌옇게 나왔다.
이런 낭패라니~!!!
스맛폰으로 다시 몇 장 찍긴 했는데
정성껏 데코 해 찍었는데 기운빠져서 걍...
며칠 전 찍어 놓은 두어가지 요리 사진이랑..에이...비 ...씨...
요렇게 잘 만들어진 것도 몇 개
그런대로 성공적인 데니시 페이스리..
친구가 놀러 오라는데 요거 포장해 가져가볼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