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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꽃은 또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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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메아리가 지나가느라 비바람이 몹시 부는 일요일

창포원의 식물들은 바람 부는대로 흔들리고 ...

 나비와 벌도 비오는 날도 쉬지않고 꿀 모으느라 열심이다.

 

 잡초 근성으로 다음해 더 많이 꽃을 보여주는 메꽃

 

 

 아버지가 키우는 꽃들...사철 꽃을 피우는 제라늄을 흰색, 분홍, 다홍 세가지..

 꽤 오래 기른 관음죽이 또 꽃을 피우고 있다.

 

근 20년 넘어 기른 고목이라 해마다 꽃을 여남은 송이도 더 피우는데

수꽃과 암꽃이 같이 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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