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소래생태습지공원

秀我 2024. 5.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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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새우젓은 소래포구에서
해결하고 신선한 해산물 식탁은
맛난 게나 새우로 푸짐하게
차려 먹던 시절 자차로 가끔 들렀던
소래포구다.

생태습지공원으로 거듭난
소래포구 둘레길 걷기에 나섰다.
서울서 무려 2시간 거리다.

수인분당선으로 한 번에 가는 것과
4호선 오이도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갈아타고 세 정거장 ㅡ소래포구역
하차 후 2번 출구로 나가
맞은편으로 건넌 후  직진으로 ㅣ5분쯤
걸어가면 습지생태공원 사인이 보인다.

모르면 당하는 팁!
오이도역서 수인분당선 환승 텀이
대략 15분 정도.
기다리느니 택시정류장
기나긴 줄에 합류했다간 낭패를 당한다.

☠️
오이도역서 오이도는 가는데
소래포구는 인천이라 안 넘어간다고
탑승거절로 다시 수인분당선으로
갈아 타야 한다는 것

계획적인 알뜰한 이용팁
기왕 갔으니 염전이었던 곳
갯벌 소금기 머금은 흙에서
맨발 걷기, 갯강에서 족탕이용,
탐조대서 사진 찍기, 풀향기 둘레길
걷기, 초록향. 초록빛으로 오감자극
등 가능한 게 널린 소래생태습지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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