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무엇으로 보이든

秀我 2024. 4. 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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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볼 것이고
상상 그 이상의 형상을
조합하는 건 개인차



둘레길 걷다 진토 중인
수목들 보노라면
그 형상에  특징적인 모습이
보인다.

나무든, 바위든...

이들 수목이 진토 하는
풍화작용이
동물 모습을 띠고
있는 것들을 많이 본다.


하마처럼 보이는 바위

두꺼비와 강아지, 사자, 여우,메기도

물개?

이목구비로 푸들을 연상..

날개안에 또 다른,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있는 것도 같고

누구의 눈일까?

상상 이상의,
외계인?
이마에서 콧등 위에
또 다른 파충류로 보이는
동물의 대가리,
입 가에 강아지까지

눈코입이 괴물 수준이지만

말?

양머리와 푸들

하트를 만든 새살
사람들 지나는 길이라
나무도 알아서

혀, 곰발바닥,

사자표정, 강아지

돼지

강아지 두 마리

강아지들

돼지

원숭이랑 부엉이

거북이

올빼미

사람

멧돼지와 사자

원숭이

박쥐

강아지들

개,여우
동굴안에 군인과 물개

토끼

악어

파충류

곰과 코끼리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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