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장항의 이모저모
秀我
2023. 8. 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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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이 서천군에 속한
군산 옆동네라는 걸 이번
여행에서 알았다.

작은 어촌마을에 비해
동네가 반듯하게 정리된
느낌과 서울에 비할바
아니지만 아파트 단지가
꽤 많다.

장항도시역에 모형을 재현해
잘나가던 장항역 옛자취를
각인시키기에 열심이다.

지금은 도시역이란 이름으로
장항역 자취가 유지되어
있는 철로와 그 당시 풍경을
짐작할 수있다.

예전 장항역사를 문화행사
장소로 보는 각도에 따라
칼라가 달라지는 건물외관

바람개비 기둥에 어류 그림이
흥미롭다.

장항 문화생활 센터와
극장이 도시역 주변에 있다.
이곳이 장항 시내에 속하는
곳이다.




장항성당의 규모가
상당한 걸 보면 한 때
장항 호시절 인구가
꽤 됐던 모양이다

장한 문화생활공간과 영화관

장항 도시탐험역 철로구간


도시, 시골 할 것 없이 재례시장은 텅비어 있고
그 주변엔 대형마트가
있다.

도시와 다르게 대형마트도
손님이 그다지 없어
썰렁하기는 재례시장과
별반 차이가 없다.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동화속 주인공처럼
살고 있을까?





장항 원불교교당

장항천주교성당





흥망성쇄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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