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야경보며 한강 걷기
秀我
2020. 10. 3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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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 달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후에
걷는 걸음의 무게는 확실히 다르다.
밤에 보는 풍광은 화려한 조명과 어둠의
조화 때문인지 눈에 힘을 주고
집중해서 더 자세히 보려 기를 모은다.
걸음도 빨라지고 야행성 기질 탓인가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