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이끼
秀我
2013. 6. 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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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는 친구들 중에 야생화에 대해
해박한 친구들이 많다.
뭐든 관심에 따른 결과겠지만
시인 친구 중에도 그렇고...
관심이 없는 친구들은 한 두번 얘기해줘도 그 때뿐
말해주는 사람 기운 빠지게 하나도 기억하고 있지 않는 것보면
관심의 차이겠지 하면서도 왠지...
스맛폰 카메라 기능이 뛰어나다 해도
카메라 기능만은 못하지만
아쉬운 대로 무거운 카메라 대신
달랑 스맛폰만 주머니에 넣고 가 찍은 물가 이끼...
이 것들을 오선지 위에 마구 쏟아 놓음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 수 있을까?~ㅎ
이게 물가이끼라는 것도 사진하며 야생화에 해박한 한 친구로 부터 알게 되었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