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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자목련과 산사에서 만난 꽃이야기
秀我
2008. 8. 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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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열매가 여물어가고 있는 모습
월정사 마당에 피어있던 나무연꽃 -백목련
직지사 사명각 옆 자목련이 꼭대기에 두송이 피어있고, 그 위에 잠자리가 쉬고있다.
아파트 화단에 피어있는 황목련-펄감이 있고, 씨가 오이모양으로 길쭉한데 이곳에 4년째 살면서 올여름 처음 보았다. 자목련, 백목련과 달리 입이 다 나오고 나서 6~7월에 꽃이 핀다고..
지장암 오르는 길에 만난 꽃-이름 모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
지장암 앞마당 고무 통에 홀로 핀 백련
지장암 내려오는 길에 만난 붓꽃
저 숲에도 무수한 꽃을 피우고 있을텐데..
야생 오디가 월정사 대로 옆 둑에 익어가고 있다.